동남아 국가 연합, 아세안이
2015년까지 항공시장을 자유화하는 데
합의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세안 10개 회원국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교통장관 회담에서
항공시장 자유화에 합의했고,
중간 단계로 내년 말까지
항공화물 시장을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항공시장 자유화는
2015년까지 단일 시장과 생산기반을 구축한다는
아세안의 경제통합목표와 궤를 같이 하고 있으며
이미 회원국들의 수도를 연결하는 항공교통을
내년까지 국적기에 한해 개방한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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