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은 한국이 아닌 북한 선박이라고
AFP통신이 국제해사국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해적정보센터의 노엘 충 대변인이
그같은 보고를 입수했으며 현재 영국 런던의
북한 대사관 등과 접촉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문제의 배가 북한 선박이라고 거듭 밝혔지만
몇 명이 승선해있는지는 정확히 알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와관련해 외교통상부도 확인 결과
이 선박은 한국국적선이 아니고
한국인 선원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