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본격화될 북한의 영변 핵시설이
매우 낡고 녹이 슨 고물처리장이라고
미국의 핵전문가가 밝혔습니다.

미국의 핵전문가인 존 B.울프스달
전략국제문제연구소 국제안보담당 선임연구원이
최근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영변핵시설의
실태를 이같이 말했습니다.

영변핵시설 전문가인 울프스달 연구원은
영변이 물과 전기도 단지 몇시간 동안만 제공될 뿐이고
최신 컴퓨터 장비도 없어 지난 1950년대의
고물처리장에 더 가깝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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