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문학촌이 주관하는
제1회 김유정 문학상에
소설가 윤대녕 씨의 중편소설
<제비를 기르다>가 선정됐습니다.

김유정 문학상은
강원도 춘천 출신 작가 김유정의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등단 5년 이상 경력을 가진 작가의
최근 중. 단편 소설을 대상으로
수상작을 선정합니다.

재정은 한국수력원자력과
주식회사 한강수력발전처가 지원하며
상금은 3천만원입니다.

시상식은 다음달 6일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문학촌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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