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의 미국령 괌 인근 해저에서
오늘 오전 11시 9분쯤 리히터 규모 7.1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웹사이트를 통해
이번 지진이 괌 인근 마리아나 제도 남쪽의
해저 30㎞ 깊이에서 일어났다고 설명하고
진앙 인근에 지진해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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