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 태풍 피토가
일본 본토에 상륙하면서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하고
항공기 결항 사태가 이어지는 등
이틀째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인해
나가노현에서 76세 노인이
강풍에 부러진 나뭇가지에
머리를 강타당해 숨지는 등
나가노, 시즈오카, 가나가와 등에서
1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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