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의 한 학교에서 발생한 사고로
심각한 뇌손상을 입은 소년이
천9백만 달러의 보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쿡카운티 배심원은 지난 2003년
시카고 북서부의 세인트 제네비에이브 학교에서
TV 받침대가 넘어져 뇌손상을 입은
13살 마리아노 헤르난데즈에게
이같은 보상금을 지급하도록 평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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