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서 연합뉴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FRB 의장은
미국의 올해 경제성장이
당초 예상보다 저조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버냉키 의장은 하원 금융위원회에
연중 중앙은행경제보고서를 제출하면서
올해 경제 성장률은 부동산경기의 침체 등으로
지난 2월에 예상했던 것보다는 낮은
2.25-2.5% 선에 머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4.5%인 실업률도
4.75%까지 오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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