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의 박태환 선수가
베이징 올림픽 프레올림픽으로 열린
2007 일본 국제 수영대회
자유형 4백미터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베이징 올림픽의 금메달 가능성을 밝혔습니다.

박태환 선수는 어제
일본 지바 국제 종합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4백미터 결승에서
3분 44초 77을 기록하며
호주의 그렌트 헤켓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편 박태환 선수는
내일 자유형 1500미터 경기에 출전해
두번째 금메달을 노릴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