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오늘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2008 베이징 남자 축구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첫경기를 치릅니다.

올림픽 대표팀을 새로 맡게된
박성화 감독은 첫 경기에 앞선 인터뷰에서
팀을 맡고 처음으로 하는 경기인데다
올림픽 최종 예선 첫경기인 만큼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또 20세 이하 월드컵에 참가했던 멤버 가운데는
한두명 정도만 선발 출전할 것이라고 밝혀
오늘 경기는 기존 멤버를 중심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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