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가 사설을 통해 한·미 자유무역 협정에 대한
미 의회의 비준동의를 촉구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사설을 통해
한·미 FTA의 비준 여부를 놓고 미 의회가 어려운 선택에
직면했지만 세계 10대 경제대국이자
미국의 7번째 교역대상국이고, 미국의 중요한 동맹인
한국과의 관계를 보다 강화할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한·미 FTA는 지지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또
민주당 지도부가 한·미 FTA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힌
이면에는 경제적인 이유보다는 정치적인 이유가 크다면서
한국과 FTA가 체결되면 패자보다는 승자가 더 많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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