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용 거북이가 식중독 원인균인 살모넬라균을
전파할 수 있다고 미 국립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밝혔습니다.

CDC는 지난해와 올해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15명을 조사해
이들 가운데 80%가 감염 전 애완용 거북이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CDC는 특히 지난 3월에는
4살 된 아기가 애완용 거북이를 통해 살모넬라균에 감염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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