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순 외교부 장관은 오늘 방한중인
스텐 톨리포쉬 스웨덴 외교부 통상장관을 접견하고
양국 관계증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외교부는 양 장관이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하고 양국간 교역과
투자 추세에 따라 교역량을 늘리기 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해 스웨덴은 지난 1953년 이후
중립국 감시위원회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5명이 상주하고 있고
지난 2001년 페르손 전 스웨덴 총리는
남북한을 동시에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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