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K 사건의 핵심인물인
김경준씨에 대한 보석 심문이
모레 오후 2시에 실시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첫 공판이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
보석을 신청한 피고인을
직접 대면 심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그제로 예정됐던
김씨에 대한 공판은
변호인 측 요청으로
다음달 14일로 미뤄졌으며
김씨는 지난 18일 재판부에
보석허가 신청서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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