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오는 17일 백악관을 방문해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수단 다르푸르 사태와
기후변화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유엔 부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백악관도 오늘 성명을 통해
부시 대통령이 17일 반 총장과의 회담에서
인권 문제와 국제평화,유엔 개혁 등
미국이 관련된 많은 중요한 현안들에 대해
논의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또 오는 16일 워싱턴을 방문해
정치 지도자들과 기후변화 문제 전문가를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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