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양궁 올림픽 프레올림픽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은영, 이특영, 박성현 선수로 이뤄진
양궁 여자 대표팀은
오늘 베이징 올림픽 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단체전 결승전에서
러시아를 218대 211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여자부 양궁 단체전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미국 등
16개국이 참가했으며
3위는 그루지야를 211대 210으로 물리친
미국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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