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오늘부터
뉴카렌스 생산라인을 재가동했습니다.

기아차 노사는 지난 7일 뉴카렌스 조립라인 인원을
9백10명으로 합의하고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했으나
인원배치 문제와 라인 운영 등에 대한 이견으로
생산을 중단했습니다.

그러나 기아차 노사는 최근 인원 배치와 라인운영 문제에
전격 합의함에 따라 뉴카렌스 생산 재개가 가능해졌습니다.

한편 기아차는 올해 8만대를 비롯해서 내년에는
15만대의 뉴카렌스를 생산할 계획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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