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태평양 수영대회에서
한국 수영의 대들보 박태환 선수가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박태환은 오늘 캐나다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 45초 72로 결승선을 통과해
한국 신기록은 물론 아시아 신기록까지 갈아치우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 수영 선수가
50미터 정규코스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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