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열린
사상 첫 야구 국가대항전인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이
천 5백만 달러, 우리 돈으로 백 41억 9천만원의
흑자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의 교도통신과 스포츠닛폰 은 오늘
제1회 WBC가 기대에는 못미쳤지만 흑자를 기록했고
이같은 사실은 지난 18일 뉴욕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구단주 회의에서 보고됐다고 전했습니다.

전체 수입은 6천만 달러,
지출은 4천 5백만 달러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수익금 배당은
한국이 수익금 5%와 4강 진출 상금 5%를 합쳐
전체 수익금의 10%인 백 50만달러이며,
초대 챔피언에 오른 일본은
수익금 7%와 우승상금 10%를 합해
2백 55만달러를 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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