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당 부산시당의 공천심사가
막판까지 파행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부산시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재심을 요구한 해운대구청장 후보를
김성엽 전 리비아 대사에서 배덕광 현 청장으로
교체했습니다
또 남구청장 후보로 단독 추천한
전상수 현 청장의 공천을 백지화하는 대신
이종철 전 시의원과 경선에 붙이기로 했습니다
이에대해 당초 구청장 후보로 공천이 결정됐던
인사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나라당 부산시장 후보 경선을 하루 앞두고
허남식 권철현 두 후보측은 한표라도 더 얻기위해
대의원 등을 상대로
막바지 득표활동을 벌였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