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취와 관련해 민원이 줄곧 제기돼 왔던
사하구 신평 장림공단 일부 지역이
마침내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부산시는 신평 장림 지역 현안이었던
악취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사하구 신평.장림 피혁공업사업협동조합의
공동폐수 처리장을 악취관리 지역으로
지정.고시했습니다.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지역내 악취배출사업장은 관할구청에
악취배출 시설 설치 신고를 해야하고
배출허용기준보다 더욱 강화된 기준이
적용됩니다.

부산에서 악취관리지역이 지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