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창경궁 문정전 화재를 막아낸
관람객들에게 포상금이 주어집니다.

문화재청은 오늘
창경궁 방화 때 초기에 신속히 대응해
화재가 문정전 옆의 명정전으로 번지는 것을 막아낸
관람객 양해룡ㆍ이윤정씨 부부와 이규남씨,
그리고 창경궁 직원 박춘옥ㆍ유동호씨에게
내일 창경궁 문정전 앞에서 포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민들에게는
문화재청장의 감사패와 포상금 각 100만원,
창경궁관리소 직원들에게는 공로패와 포상금 30만원이
각각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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