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월드컵 본선 첫 상대인 토고가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위협적인 공격력을 선보였습니다

신임 오토 피스터 감독이 이끄는
토고는 한국시간으로 어젯 밤
네덜란드에서 열린 사우디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전.후반 내내 공격 주도권을 잡았지만
후반 41분 알 하우사우이에게
결승골을 내줘 0-1로 졌습니다

핵심 공격수인 아데바요르가 빠졌는데도 불구하고
토고는 경기내내 매서운 공격력을
한 번에 무너지는 좌우측 수비불안으로 무너졌습니다

한편 이 경기장을 찾은
본프레레 한국대표팀 전 감독이
토고에게 한국에 관한 정보를
건네줄 수도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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