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은 지난 13일 단양공설운동장에서
제33회 상월대조사배 전국청년회 배구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안동 해동사가 우승했고,
준우승은 서울 삼룡사,
응원상은 대구 대성사와 서울 명락사가 차지했습니다.

종정 도용스님과 총무원장 정산스님,
김동성 단양군수, 그리고
만 3천여 천태종도들이 참석한 이번 대회에서는
단체줄넘기와 줄다리기, 족구 시합도 열려
종도 화합의 장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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