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의 대표적인 수행법인 간화선을
이제는 일반인 누구라도 쉽게
표준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 접할수 있게 됐습니다

조계종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갖고
<간화선 입문 프로그램의
지도인력 양성과정>을 개설해
지도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종단은 다음달초에 희망자를 모집한뒤
8월과 12월에 충주 석종사 금봉선원에서
고우스님을 비롯해 전국의 선원장스님들이
직접 지도해 엄격하게 양성할 예정입니다

조계종은 이 프로그램이 안착된다면
학교와 군부대 등에 널리 보급돼
또하나의 웰빙도구로
각광받을 수 있을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