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성 초의선사의 탄생 220주년을 맞아
<초의선사 다 교육관>이 건립돼
어제 전남 무안군 삼향면 왕산리
초의선사 탄생지에서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전라남도와 무안군이 주최하고
<초의선사 탄생문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한
어제 준공식에는 박준영 전남지사를 비롯해
2백여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모습을 드러낸 <다 교육관>은
81평 규모로 준공됐으며
향후 초의문화학교와 어린이 다도캠프 등
다양한 다도체험 프로그램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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