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가 독일월드컵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단체 응원을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서울 봉은사는 내일 밤 10시 토고전을 앞두고
경내에서 풍물 길놀이를 비롯해 분위기를 띄우고
보우당에서 4백여명이 모여 응원할 예정입니다

서울 조계사도 내일 저녁 대웅전 앞마당에
특별무대를 설치하고 5백여명이 동참하는
단체응원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공주 영평사와 장성 백양사, 해남 대흥사도
경내 단체응원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서울 신길사회복지관도
영등포 문래공원에서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한국의 토고전에 맞춰
열띤 응원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