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간으로 오늘 밤 10시
16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토고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를 갖습니다.
우리시간으로 어젯밤 늦게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한 태극전사들은
대회가 열릴 경기장에서 40여분 동안
간단한 몸풀기와 함께
운동장 적응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토고팀의 전술에 맞는
적절한 시스템을 찾았다고 밝히고
압박을 통해 90분 내내
지배하는 경기를 펼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포메이션을 묻는 질문에는
경기가 시작하기 전에는 말할 수 없다고 밝혔지만
3-4-3 쓰리백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