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오늘부터 오는 9월2일까지 실시할 예정이었던
개성만월대 남북공동발굴조사가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문화재청은
남북역사학자협의회와 민족화해협의회의 합의에 따라
국립문화재연구소를 중심으로
사업착수를 위한 준비를 진행하던 과정에서
북측이 현지사정으로 연기를 통보함에 따라
일정이 변경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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