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인들은 한국과 관련해 불교문화를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는 최근 1개월동안
프랑스님 3천9백여명을 상대로 실시한 온라인 여론조사에서
< 한국 하면 우선 떠오르는 주제나 사건>으로
참선 등 한국 불교문화를 꼽은 응답자가
27.3%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프랑스인들은 한국전쟁과 2002월드컵,
IT산업과 태권도, 그리고 영화와
김치의 순서로 한국을 연상했습니다

또 한국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로는
두명 가운데 한명이 이국적이라고 응답했고
전통적 또는 역동적이라는 답변도 뒤를 이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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