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에서 밤새
변사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4시40분쯤
충주시 금가면 89살 홍모씨의 집에서 불이 나
홍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충주시 지현동 모 건축사무소 2층 계단에
53살 이모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쉬흔살 송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또 오늘 새벽 4시쯤
청주시 상당구 모 사우나 안 탈의실에서
34살 황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종업원 40살 한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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