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민의 75%가
북한을 자국에 대한 군사적 위협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요미우리신문과 미국 갤럽사가 지난달
일본과 미국 유권자 2천여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미국인 응답자들은
자국에 가장 군사적 위협이 되는 국가나 지역으로
중동을 1위로 꼽았으며 북한은 근접한 차이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관심을 갖고 있는 세계의 분쟁과 대립에 대해서는
이라크에서의 무장세력 활동과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가 각각 1,2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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