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핵 실험장 봉쇄 등을
수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중국이 회담 당사국들에 전달했다고
일본 NHK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NHK는 중국이 핵 실험장 봉쇄와
영변 핵 관련 시설 정지 등을
북한이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을
관련국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북한이 이 같은 조치를
실제로 이행할 지에 대해서는
확증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미일 양국은
신중한 자세를 견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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