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승마 종합마술 대표팀의 김형칠 선수가
경기 도중 말에서 떨어져 부상을 입고 사망했습니다.

김형칠 선수는 오늘
2006 도하 아시안게임 종합마술 경기 도중
말에서 떨어진 뒤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치료를 받았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했습니다.

김형칠 선수는
지난 94년 히로시마 대회부터
아시안 게임에 4회 연속 출전해 온
현 승마 대표팀의 최고령 선수로
2002 부산대회에서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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