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분야 유대와 미국 수출품의 시장접근을 확대하고
지적재산권 보호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한국과 중국을 잇따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구티에레즈 장관의 방한은
현재 미국 몬태나주에서 개최되고 있는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협상이 끝난 직후 곧바로 이뤄져 주목됩니다.
구티에레즈 장관은
FTA 협상을 완료하기 위해서는
훨씬 더 나아진 시장접근을 필요로 한다면서
한국 상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는 낮은 반면,
미국의 차, 농산물 등은
높은 관세와 다른 장벽에 처해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