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여행하다 폭설에 묻혀 실종됐던 한인이
사고발생 12일만에 끝내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미국 오리건주 관계자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낮
빅 윈디 크릭 로그 강가 계곡에서
재미교포 제임스 김 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시신이 발견된 곳은 로그 강에서
0.5마일쯤 떨어진 곳이고,
현재 수색대는 김 씨의 시신을
밝힐 수 없는 한 장소로
옮기는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