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선수가 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

안현수 선수는 캐나다 새거네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 1000m 결승에서
라이벌 이호석 선수를 제치고
1분 28초 815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한국 대표팀은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획득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