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은행당국이 사상
최대규모 돈세탁 사건을 적발했다고
상하이 증권보가 보도했습니다.

인민은행 상하이 본부는
은행감독국 등과 공동으로
허위 자본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우리 돈 6천억원 가량의
돈세탁 사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돈세탁과정에서 어떤 민간기업이
불법송금이나 환전 등에 연루됐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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