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북한이 19세 이하
아시아 청소년 축구대회에서 나란히 4강에 올라
내년 세계 대회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우리나라 청소년 축구대표팀은
인도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송진형 선수가 프리킥으로 두 골을 뽑아내는 활약으로
호주를 2대 1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북한도 8강전에서 이라크를 2대 0으로 꺾고
준결승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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