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서부 산악지대서 만원 버스 1대가
계곡으로 추락하면서 적어도 42명이 숨지고
43명이 다쳤다고 현지경찰이 밝혔습니다.

사고가 난 지점은
수도 카트만두에서 4백여킬로미터 떨어진
루함바자르 인근으로 사고 버스가
방향을 잃고 도로를 벗어난 뒤
골짜기로 떨어지면서 사고가 났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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