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북한을 뺀 5자 회담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일본 정부는
북한의 추가 핵실험 저지와 핵포기를 위해
북한에 명확한 메세지를
보내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고,
따라서, 다음달 중순 베트남에서 열리는
APEC 외무장관 회의 전에
5자 회담을 열려고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5자 회담에는 중국이 반대하고 있는 만큼
설사 회담이 이뤄진다 하더라도
한미일 3국만의 회담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