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와 현대가 오늘 저녁 6시
대전 야구장에서 플레이오프 4차전을 치릅니다.

1패 뒤 2연승을 거둬
한국시리즈 진출에 1승 만을 남겨 놓은 한화는
노장 송진우 선수를, 탈락 위기에 몰린 현대는
1차전 승리투수였던 캘러웨이 선수를
각각 선발투수로 내세웠습니다.

송진우 선수는 정규리그 현대와의 경기에서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방어율 3.62에
3패 만을 기록했고,
캘러웨이 선수는 2승 1패, 방어율 1.5으로
한화에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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