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지하철 혜화역에서 <시간으로의 여행,
근대로의 추억>이라는 주제로
근대문화유산 30선 사진전시회를 개최합니다.

문화재청은 이번 전시회를
개화기부터 한국전쟁 무렵까지의 건축물 가운데
문화유산으로서 가치가 있는 건축물들을 보존하기위해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시회에서는 근대 사회교육시설인
대구 효목동 조양회관을 비롯해
서울 공릉동 구 서울공과대학 건물과
강원도 철원의 승일교등 근현대사의
유명한 건축물들의 사진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