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로키스 김병현이
만루홈런을 맞는 등
많은 점수를 내주고 시즌을 초라하게 마쳤습니다.

김병현은 오늘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벌어진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와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와
2이닝 동안 6실점하고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3대 4로 뒤진 3회에 내려간 김병현은
3대8로 뒤진 4회에 팀 타선이
대거 7점을 뽑아 역전하면서
패전투수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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