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은 언론문화창달과 건강한 불교사회발전을 위해
<제14회 불교언론문화상> 시상요강을 발표하고
후보작과 후보자 추천을 받기로 했습니다.

보리방송문화상을 지난해부터 <불교언론문화상>으로
명칭을 바꾸고 기존 방송에서 신문과 출판분야까지
시상범위를 확대 개편해 시상해오고 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은 올해도 TV와 라디오, 교계신문과 출판 등
4개 분야에서 다음달 2일부터 추천작을 접수받을 예정이며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6일 오후 6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시상분야는 불교언론문화상 대상과 불교언론상,
그리고 TV와 라디오 등 부문별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을 선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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