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금강선원이 윤칠월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서울 개포동 도량에서
<불교의 생사관>을 주제로
명사초청 특강을 갖고 있습니다.

금강선원은 <윤칠월 맞이 생전예수재>를 계기로
<삶과 죽음이 서로 다르지 않다>,
즉 <생사일여>라는 부처의 가르침을 일깨우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초청강사로는 송석구 전 동국대 총장을 비롯해
동국대 선학과교수 종호스님과
금강선원장 혜거스님등이 초청됐으며
특강이 끝나는 21일에는 동희스님이 집전하는
생전예수재 의식이 금강선원에서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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