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 교내에
학생들이 운영하는 테이크 아웃 커피 전문점이 생겼습니다.

통상을 전공하고 있는 김효진, 서진주 학생은
최근 학교측의 배려로 매장을 마련하고
지난 5일부터 ‘다비아노’라는 이름의
저가형 테이크 아웃 커피를 팔기 시작했습니다.

두 학생은
매주 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낮12시부터 1시까지, 오후4시부터 8시까지
커피를 판매합니다.

학교측은
주변에 변변한 식당이나 유흥시설이 없어
재학생과 교직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