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벡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오늘 저녁 타이완과
아시안컵 예선 4차전을 치릅니다.

핌 베어벡 감독은 지난 2일
이란전 명단에서
컨디션 난조를 보인 이천수를 제외하고
백지훈을 합류시킨 20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축구 대표팀은
박지성과 설기현, 이영표 등
프리미어리거 3인방이 포함된 최정예 멤버로
약체 타이완을 상대로
다득점 승리를 노린다는 계획입니다.

대표팀은 지금까지 2승 1무로
아시안컵 예선 B조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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