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NGO단체 지구촌공생회가
물부족으로 고통에 빠진 캄보디아에서
우물파주기사업을 원만히 회향했습니다.

지구촌공생회는 환경재단과 가수 비의 후원을 받아
올해 캄보디아 전역에 우물을 건립하는
<아시아에 단비를>사업을 추진해
어제 캄보디아 캄폿주에서
50번째 우물의 완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공생회는 지난 2004년부터 이 사업을 통해
3년동안 모두 94개의 우물을 건립해
주민 2만여명에게 혜택을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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