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한마음 선원은 오는 11일
오후 4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세종문화회관에서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합창제를 봉행합니다.

한마음으로 가는 길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합창제에는
70여명의 스님들로 구성된 합창단과
한마음 선원 어머니 합창단 등
15개 합창단의 7백여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BBS불교방송과 문화관광부, 그리고
서울시 등이 후원하는 이번 합창제의 수익금은
모두 한국 복지재단에 기증돼
심장병 어린이들을 돕는 사업에 쓰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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